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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사례

노매드 힐링&트래블에서 진행된 여행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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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O복지재단 사회복지사 재충전 힐링워크샵 (태안 팜카밀레허브농원)
작성자 노매드 (ip:)
  • 작성일 2016-06-14 1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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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35
평점 5점

2015년 6월 26일 ~ 27일 (1박2일) 일정으로 OO복지재단 사회복지사 분들의 힐링워크샵을

충남 태안에 위치한 팜카밀레 ​허브농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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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카밀레 허브농원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의 허브농원으로 수백종의 각종 허브는 물론

레스토랑, 펜션형 숙소, 힐링센터, 공방체험장, 세미나실, 동물원 등 다양한 시설을 완비하여

싱그러운 허브 꽃과 향기속에서 힐링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힐링캠프에 도착하여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유럽풍 레스토랑에서

시각, 미각, 후각을 자극하는 허브비빔밥을 드셨습니다.​

 

 

갖가지 허브 꽃과 잎으로 구성된 허브비빔밥 입니다.

(허브농원이 아니면 절대로 경험하기 어려움)

​​​​​​​​​​​​​​​​​​​​​​​​​​​​​​​​​​​​ 

 

 

​점심 후 각종 허브를 즐겨 봅니다. 향기를 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허브마다 꽃이 피는 시기가 달라서 4월부터 10월까지 허브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허브향에 취할 수도 있답니다.

 

 

허브를 지키는 철제 공작새입니다.

 

 

 

세미나실 앞에 피어난 허브와 조각품도 감상해 봅니다.


 


참가인원이 많은 관계로 2개조로 나누어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시간은 힐러선생님의 지도 아래 사회복지사 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입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만 사진은 몇컷만 소개합니다.

 

 

 

다이나믹 명상을 통하여 나의 몸, 숨, 맘 돌보기를 경험해 봅니다.

 

 

 

러브 메디테이션을 통하여 내 동료의 고충도 이해하며 나 스스로도

사랑하는 자애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요가 니드라 명상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통합하고 이완하며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또한 고요함속에 깊은 내면으로의 여행도 떠나 봅니다.


 


이번 시간은 팜카밀레 허브농원 대표님과 함께 허브의 모든 것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과거 중세시대부터 허브는 병을 치료하는 기능보다 병을 예방하는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수십년간 허브와 함께 해오신 대표님이 수백가지의 허브를 이용하여

직접 블랜딩하신 여덟가지의 허브차 입니다.

숙면, 소화, 드리밍, 이완 등등 각각의 기능이 우수한 허브 블랜딩을

맛보고 경험해 보는 시간입니다.


 


​가공과 열처리를 하는 일반적인 차와는 달리 인위적인 가공과정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종 독성물질에 노출된 신체에 중화작용을 통하여 면역력을

극대화시키는 고마움을 선물해 줍니다.​​​​​​​​​​

 

 

 

​​​​​​​​이번 시간은 여러 공방체험중 허브비누 만들기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준비된 허브 덩어리를 액체상태로 녹여주는 과정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틀속에 허브 꽃과 잎을 넣어 줍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즐거움이 밀려 듭니다.


 


액체로 변한 허브를 틀속에 붓고 2시간이 지나면

천연 허브비누가 완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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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은 허브삼겹살과 허브향 가득한 각종 허브잎 등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봅니다.(술은 맥주 쪼~~금)


 


저녁식사후 힐링센터에서 자율힐링을 체험합니다.

지친 몸에 활력을 찾아주는 각종 시설이 즐비합니다. 편안히 쉬는 공간이므로

사진소개는 생략합니다.


 


힐링센터 내부입니다.


 


허브농원에서 신선한 아침시간을 즐긴후 인근에 있는 몽산포 해변으로 이동하여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서해바다가 마치 동남아의 해변을 연상케 합니다.


 


힐러 선생님의 지도하에 오감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나와 소나무간 보이지 않는 기의 흐름도 느껴 봅니다.



 

​소나무와 무언의 교류도 시도해 봅니다.​​

 

 

 

오감명상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블라인드 워킹 시간입니다.

평소에 느끼지 못한 감각들이 되살아 납니다.

나를 안내하는 돌봄자의 고마움이 이리 클 줄은 미처 몰랐네요!!!


 

 

잠시 멈추어 지금, 여기에 집중해 봅니다.

시간을 멈추어 보니 평온함이 가득 밀려옵니다.


 


바다와 숲이 공존하는 자연속에서 짧은 합창의 시간을 누려 봅니다.

스트레스나 분노가 차오를 때는 "아" 소리를, 졸립거나 무기력할 때는 "이" 소리를

길고 높게 질러 봅니다. (효과가 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순서를 바꿔 블라인드 워킹을 반복합니다.


 


자연힐링의 마지막은 하체의 힘을 길러주고 힙업을 시켜주는 동작입니다.


 


1박 2일의 힐링프로그램을 마치고 선생님과 함께 짧은 소감나누기를 합니다.


 


밀려오는 해방감과 충만함에 못이겨 바다의 품으로 빠져 듭니다.

 


 

2일차 점심은 허브돈가스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허브는 모든 음심과 잘 어울리네요.

 


 

 

1박 2일의 힐링워크샵을 마치며 힘차게 외쳐 봅니다.

"허브는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힐링이다" 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 길어서

결국 !!! 퐈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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